▲안락사 합법화 반대… 올해 캐나다 국내 안락사 도입이 이슈가 되고 있다. 퀘벡주가 관계 법령을 정비해 도입을 앞두고 있고, 다른 주들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이 가운데 실베인·셜리부부와 자녀 졸리앤(5세·사진)은 안락사 반대 서한을 저스틴 트뤼도(Trudeau)총리에게 발송했다. 셜리씨는 코마 상태에 20일간 처한 가운데 의사들은 남편 실베인에게 부인의 생명유지장치 제거를 종용했다고. 그러나 의사의 조언을 무시한 결과 셜리씨는 다시 의식을 회복했다. 이들 부부는 의사의 오판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다며 안락사 반대 메시지를 전했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 제공=CNW Group/Coalition of Physicians for Social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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