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아일랜드 피해 심해… 주말에 또 피해 클 듯
지난 2일 밤 계속된 강풍으로 인해 BC주 수 만 세대에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정전 사태는 다음날 오전까지 복구가 되지 않은 곳이 많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발생했으며, 광역 밴쿠버 지역 중 밴쿠버, 버나비, 써리, 코퀴틀람, 노스 쇼어, 화이트 락 등 여러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
한편 사무실에 출근한 직원들 중에는 밤새 전원이 나가 손상을 입은 컴퓨터와 사무기기를 손봐야 하는 곳도 있었다.
BC 하이드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강풍으로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지역은 밴쿠버 섬의 빅토리아와 나나이모에 이르는 지역으로 금요일 강풍으로 인해 빅토리아, 나나이모, 던칸 등 약 3만 세대가 전기 없이 지내야 했다고 전했다. 또한 밴쿠버 아일랜드 주변의 갈리아노섬, 메인섬, 펜더섬 지역도 정전 피해를 입었으며 금요일 오후까지 복구가 될 예정이다.
이번 정전 사태는 대부분이 강풍을 이기지 못한 나무가 전선에 쓰러져 일어났으며 BC 하이드로는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치우고, 전선을 복구하는데 모든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강풍으로 인한 피해는 주말에도 계속 될 것으로 보여 BC 하이드로는 금요일 밤과 토요일의 강풍으로 인해 밴쿠버를 포함한 BC 주 여러 지역에 전원이 끊길 수 있다며 후레쉬와 양초를 준비할 것을 권고했다.
지난 2일 밤 계속된 강풍으로 인해 BC주 수 만 세대에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이번 정전 사태는 다음날 오전까지 복구가 되지 않은 곳이 많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발생했으며, 광역 밴쿠버 지역 중 밴쿠버, 버나비, 써리, 코퀴틀람, 노스 쇼어, 화이트 락 등 여러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
한편 사무실에 출근한 직원들 중에는 밤새 전원이 나가 손상을 입은 컴퓨터와 사무기기를 손봐야 하는 곳도 있었다.
BC 하이드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강풍으로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지역은 밴쿠버 섬의 빅토리아와 나나이모에 이르는 지역으로 금요일 강풍으로 인해 빅토리아, 나나이모, 던칸 등 약 3만 세대가 전기 없이 지내야 했다고 전했다. 또한 밴쿠버 아일랜드 주변의 갈리아노섬, 메인섬, 펜더섬 지역도 정전 피해를 입었으며 금요일 오후까지 복구가 될 예정이다.
이번 정전 사태는 대부분이 강풍을 이기지 못한 나무가 전선에 쓰러져 일어났으며 BC 하이드로는 강풍으로 쓰러진 나무를 치우고, 전선을 복구하는데 모든 힘을 쏟고 있다.
이번 강풍으로 인한 피해는 주말에도 계속 될 것으로 보여 BC 하이드로는 금요일 밤과 토요일의 강풍으로 인해 밴쿠버를 포함한 BC 주 여러 지역에 전원이 끊길 수 있다며 후레쉬와 양초를 준비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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