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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ORIAL]푸짐한 선물로 정(情) 나누는 따뜻한 설

밴쿠버 조선일보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2-05 15:35

H마트, 굴비·한라봉·신고배 등 다양한 선물세트 선보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왔다. 밴쿠버에서도 패밀리데이(Family Day) 연휴를 맞아 가족, 친척, 이웃 간 푸짐한 선물을 주고 받으면 이역만리 타향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한아름마트(H마트)는 올해 설을 맞아 굴비와 한라봉, 신고배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파격 할인도 실시해 저렴한 가격에 질 좋고 맛 좋은 음식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물용 굴비세트. 사진 제공=H마트>

◆굴비

조기를 소금에 절여 말린 굴비는 찌개, 조림, 찜, 구이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손으로 쭉쭉 찢어 먹기도 하고 고추장에 재어둔 후 밑반찬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굴비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A, D가 풍부해 몸이 쇠약할 때나 야맹증, 피로 해소 등에 도움이 된다. 지방질이 적어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발육기의 어린이나 소화기관이 약한 노인에게도 좋다.

비늘은 벗겨지지 않고 촘촘히 유지돼있고 눈은 선명한 검정색을 띠며 눈 주변은 노란색을 띠는 것이 좋은 굴비다.

굴비는 -20~0도 정도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바로 먹을 경우 공기가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냉장 보관하며 6개월 이상 보관할 경우 냉동 보관해야 한다.


<▲한라봉 박스. 사진 제공=H마트>

◆한라봉

한라봉은 생김새는 울퉁불퉁하지만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우며 즙이 많은 비타민의 보고로 평가된다.

새콤달콤한 맛과 상큼한 향기까지 갖춘 한라봉은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적합하다. 궁합이 맞는 음식으로는 브로콜리가 있다. 철분의 함유가 높은 브로콜리와 함께 먹으면 철분의 체내 흡수에 비타민 C가 도움을 준다.

한라봉의 적정 보관온도는 18~25도.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상온에 보관해야 맛이 좋다. 가급적 7일 이내 먹는 것을 권한다.


<▲농협 신고배 박스. 사진 제공=H마트>

◆신고배

시원한 맛과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배는 예부터 사과와 함께 가을철 대표 과일로 꼽혀왔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배 품종은 신고가 약 3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배는 성질이 차고 서늘해 갈증 해소에 탁월하다. 숙취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다. 특히 환절기에 나타나기 쉬운 기관지질환을 예방하고 소화를 촉진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최근에는 배의 기능성 성분의 생리활성 효과가 현대과학으로 검증되면서 신약개발의 소재로도 이용되고 있다.

배의 적정 보관온도는 3~4도다.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좋고 가급적 7일 이내 먹는 것을 추천한다.

이 외에도 H마트는 생찜갈비, 소꼬리, 왕갈비, LA갈비 등 다양한 종류의 정육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블루제이 오렌지, 골드키위, 참기름 선물세트 등도 준비돼있다.

Adevrtorial/new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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