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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관광산업이 효자”… 셜리 본드(Bond) BC주 직업·관광·기술교육 및 노동장관은 BC주 방문 관광객이 2015년 500만명을 넘어 연간 7.9% 증가율을 보였다고 23일 발표했다. 본드 장관은 BC주 관광산업이 주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주요국가 방문객이 꾸준히 늘어난 결과라고 밝혔다. BC주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9.5% 증가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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