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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제” 강조하는 트뤼도 총리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3-01 16:17

1일 밴쿠버 방문 첫 일정이 친환경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가 1일 캐나다 전국 총리-주수상 회담을 위해 밴쿠버를 방문했다. 트뤼도 총리는 2일에도 밴쿠버에서 기후변화 및 환경 보호 회의 및 전시회인 글로브 2016(GLOBE 2016)에 참석하고 각 주 주수상들과 회의 후, 원주민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트뤼도 총리는 밴쿠버 방문 첫 일정으로 ‘스마트 프로스퍼리티(Smart Prosperity)’ 운동 지지 행사에 참석해 경제와 환경을 위한 청정 성장(clean growth)을 강조했다.

트뤼도 총리는 이번 주 캐나다 전국 주수상들과 회의에 앞서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 활성화 과제에 대한 “공통적인 해법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밴쿠버 방문한 트뤼도 총리의 화두는 ‘친환경’… 1일 밴쿠버 일정을 시작한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친환경 경제로 조속한 변화를 추진하는 운동을 지지하는 사업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캐나다 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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