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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일정 수행 중인 트뤼도 총리… 저스틴 트뤼도(Trudeau) 캐나다 총리가 이틀째 밴쿠버에서 공식 일정을 수행하고 있다. 2일 트뤼도 총리는 기후 변화 및 환경 보호 회의 글로브2016에서 캐나다의 친환경 경제로 이행을 강조했다. 앞서 트뤼도 총리는 써리시를 방문해 린다 헤프너(Hepner)시장과 경전철 건설 계획과 지원안에 대해 대화하고, SFU 써리 캠퍼스를 방문해 친환경 기술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캐나다 총리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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