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럭비강호 이번 주말 밴쿠버서 경기… 세계 럭비 강호들이 모여 12·13일 양일간 밴쿠버에서 7인제 럭비로 승부를 가린다. HSBC 월드럭비세븐스는 일반 럭비 경기에 한 팀 15명 선수가 필드에서 뛰는 것과 달리 7명이 뛴다. 경기시간도 전·후반 각 7분에 휴식 1분으로 짧다. 올해 8월 열릴 리우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이번 대회 상위 4위팀까지 출전권이 주어진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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