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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발표 전 새 신으로 갈아신고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3-22 16:41



▲예산 발표 전 새 신으로 갈아신고… 빌 몬로(Morneau) 캐나다 재무장관이 18일 토론토 키와니스 보이즈·걸클럽을 방문해 새 구두로 갈아신고 있다. 연방 재무장관의 구두 갈아신기는 연방과 각 주 재무 장관 사이에서 내려온 예산안 발표 전 전통이다. 대체로 예산 상의 변화를 뜻한다. 게중에는 구두가 아닌 작업화나 운동화를 신고 일하는 정부·달리는 정부 이미지를 보여주려한 장관도 있다. 짐 플레허티 장관처럼 헌 구두의 밑창만 고쳐서 신고 예산삭감을 추진한 이도 있다. 몬로 장관은 22일 저스틴 트뤼도(Trudeau)총리가 이끄는 자유당(LPC)정부의 첫 예산안이 “캐나다 중산층을 위한 진정한 변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캐나다 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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