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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사회를 바꾸려는 예산… 지난 22일 캐나다 연방하원에서 자유당(LPC) 연방정부 예산안을 발표한 빌 몬로(Monreau) 재무장관(좌측)과 저스틴 트뤼도(Trudeau) 총리(우측)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번 예산안은 복지·환경·기간시설 투자를 대폭 늘렸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캐나다 총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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