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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 메이플리지 주거지원 사업에 천 5백만 달러 투자

이창현 기자 c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3-29 16:23

콜맨 장관, 노숙자 임시보호 및 주거지원 시설 확장 발표
리치 콜맨(Coleman) 주택부 장관은 29일 메이플리지내 노숙자 임시보호 및 주거지원 시설에 약 천 5백만 달러 예산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31일부터 6월말까지 메이플리지시와 협력해 40명을 추가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주거 시설을 확장한다고 전했다.

콜맨 장관은 "노숙자들과 노숙 위기에 처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협력단체들과 함께 장기 계획을 세우고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의 주거지원 사업으로 올해 BC주민 10만 2500명이 도움을 받았고, 작년 한해동안 메이플리지 내 170여명의 노숙자들은 거주할 곳을 찾게 되었다.

이창현 기자 c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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