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소주 자몽에 이슬, 캐나다에서 맛봐요”

ADVERTORIAL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한국 하이트진로가 캐나다 에이전트인 우리 트레이딩(Wooree Trading Ltd.)을 통해 ‘자몽에 이슬(Chamisul Grapefruit CSPC No. 644526)’을 최근 출시했다.

지난해 한국서 선풍적 인기를 끈 과일 소주는 올해 들어 현저하게 시장규모가 줄고 있다. 그러나 20여 과일 소주 중 ‘자몽에 이슬’은 유일하게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 트레이딩 관계자는 “지난 2월 온타리오주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해, 다른 과일 소주보다 약 10배의 판매를 기록 중”이라며 “적극적인 판매 의사 타진을 통해 태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캐나다 출시되는 것으로, 캐나다보다 10배 큰 미국 시장보다 먼저 출시해 의미도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출시 후 판매가 계속 증가해 현재 공장 생산라인을 24시간 가동해도 국내 물량을 다 소화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오랫동안 참이슬 소주·진로 막걸리·매화수·맥스 비어 등을 판매하고 있는 우리 트레이딩은 ‘자몽에 이슬’ 출시를 통해 한국산 주류를 캐나다 시장에 더 많이 알리는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자몽에 이슬’은 BC주류전매점(BC Liquor Store)에서 병당 7달러49센트+세금이다. 신제품인 관계로 주류전매점에 상자 단위로 주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조만간 각 매장에서 낱 병 구매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우리트레이딩 관계자는 말했다.
ADVERTORIAL/news@vanchosun.com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