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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보호 와 학대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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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2-00-00 00:00

개(犬) 이야기(2)



과잉 보호 와 학대는 금물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은 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의 부족으로 개를 기르는 방법이 과잉보호를 하거나 학대를 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것이 과잉보호이고 학대인지를 구별하기는 힘들지만 일 예로 개가 강아지 때에 사람을 무는 행위를 하게 되는데 이때에는 아프지가 않기 때문에 귀엽다고 좋아하면 과잉보호로 볼 수 있고 때리면 학대라고 볼 수 있다. 이 경우 과잉보호를 할 경우 강아지가 성견이 되어 남의 개를 물거나 사람을 물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엄청난 정신적 피해와 물질적 피해가 부메랑처럼 여러분에게 돌아갈 것이며 학대를 할 경우도 개와 가족간의 유대는 끊어지고 도망갈 기회를 노리거나, 학대 받은대로 다른 개나 사람에게 분풀이를 하여 엄청난 정신, 물질적인 피해를 보는데 여기 캐나다인들이 복종훈련을 필수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의 하나는 바로 나쁜 습관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의도가 가장 큰 이유라로 볼 수 있다. 한국 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친다 라는 말이 있듯이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당하기 전에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이순욱: 개 훈련사/강아지 입양서비스·개훈련/ (H)945-8894, (C)80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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