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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포트맥머리 화재 진화 어렵다” 중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5-09 10:04

2016년 5월 7일(일)자 본보 1면 “포트맥머리 화재 진화 어렵다” 기사 중, 멜리사 블레이크 포트맥머리 시장을 우드버팔로 시장으로 바로잡습니다. “포트맥머리 북쪽에 있는 라끄라비시”를 “포트맥머리 남쪽에 있는 라끄라비시”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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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형 레거시, 아웃백 방향조절 안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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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사 14일과 15일 생활용품 기부받아
부동산개발회사 콩코드 퍼시픽(Concord Pacific)사가 포트맥머리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모으고 있다. 콩코드사는 14일과 15일, 2개 대형 컨테이너에 각종 생활용품들을 모아 이재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구호물자를 기부하고 싶은 이들은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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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맥머리로 진입하는 63번 고속도로(63 Hwy.)가 재개통함에 따라 이재민들을 위한 지원물자 보급도 활발해지고 있다.포트맥머리 지역에서 근무중인 A씨는 11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화재발생 당시 회사측에서 마련해준 호텔에서 머물다 잠시 밴쿠버로 왔다"며...
아울렛 매장 상당수, 오는 10월 개점예정
BC페리 트와슨 터미널 인근에 대형 쇼핑몰 트와슨 밀스(Tsawwassen Mills)가 오는 10월 문을 연다. 위치는 터미널과 연결되는 17번 고속도로(17 Hwy.)와 52가(52 St.)가 만나는 지점이며 대지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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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중 일자리 시간당 평균 급여는 18달러95센트”
지난해 4분기 BC주내 구인 중인 일자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8%로 조사됐다. 직장을 구하기가 국내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수월하다는 애기다. 퀘벡주에서는 해당 수치가 전국 최저치인 1.6%에 불과했다.전국적으로 직업별 구인 현황을 살펴 보면 판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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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BC주 경제 성장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3%로 집계됐다. 이와는 달리 앨버타주의 성장률은 전국 최저인 -4%로 나타났다. 석유산업 위축 등에 따른 결과다. 캐나다 통계청의 12일자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BC주의 성장 동력은 서비스 산업에서 찾을 수...
“수출은 몇몇 기업만의 몫”
민간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는 1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화가 캐나다의 혁신 속도를 높이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동 연구소는 특히 기업들의 세계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컨퍼런스보드는 “혁신과 국제화는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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