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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수소·전기차로 캐나다에 돌진하는 도요타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6-16 11:23



▲차세대 수소·전기차로 캐나다에 돌진하는 도요타… 도요타가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차량 미라이(Mirai·사진)와 2017년형 프리우스 프라임 플러긴(Prius Prime Plug-in)을 16일 캐나다 시장에 공개했다. 도요타는 6월 19일부터 22일 사이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EVS29에서 전기차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EVS29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기차(EV) 콘퍼런스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를 연료로 한다. 미라이는 완전 충전 시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수소 충전에는 5분 정도면 충분해  4~6시간 걸리는 전기 충전보다 효율성이 높다. 그러나 수소 충전소가 매우 드문 데다가 비용 역시 저렴하지 않은 점이 보급에 최대 걸림돌로 꼽힌다.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CNW Group/Toyota Canada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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