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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신혼여행 노하우

컨트리뷰팅 에디터 이한나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6-20 11:17

신혼여행은 알랭 드 보통이 들려준 것처럼 '여행의 기술'이 필요하다. 나에게 집중하던 시선을 우리에게로 확장해야 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해야 하며, 때로는 그 간극을 메우는 지혜를 터득하는 결혼 생활의 예행연습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신혼여행은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고, 그만큼 초조함이 쌓여간다. 이런 당신을 위해 진짜 여행 전문가들이 그들만의 여행 노하우를 풀어놓는다.



스마트한 호텔 예약 방법이 궁금한 당신에게
“호텔 자체 예약 시스템을 활용하라”
얇은 지갑 사정을 생각해 돈을 아껴가며 떠나는 여행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서칭을 통해 비행기와 호텔 값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여기저기 비교하면서 고민하다 보면 예산을 아꼈다는 만족감보다 피로감이 더 커질 수 있다. 호텔업계는 지금 전쟁이다. 호텔스닷컴, 아고다 등 예약 사이트에 고객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들이 호텔 자체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호텔 자체 예약 시스템으로 예약할 경우 뷰가 더 좋은 객실을 제공하기도 하고, 룸 업그레이드 등의 서비스를 더하기도 한다. 이는 예약사이트에서 가져가는 수수료가 꽤 크기 때문이다. 그러니 여기저기 가격 비교하며 시간과 수고를 쏟기보다는 호텔 자체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는 게 더 이득이다. 호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가격이 예약 사이트가 제시하는 가격과 큰 차이가 없다면 과감히 이용해보는 게 좋다. 물론 글로벌 체인 호텔 예약 시스템을 사용할때 생기는 마일리지는 덤이다. by 최종인(<호텔 아비아> 에디터)

혼자 하는 여행에 익숙한 당신에게
“배우자의 여행스타일을 파악하라”
그대 커플은 여행 스타일마저 찰떡궁합인가. 그렇다면 복도 많다. 대개는 게으르거나 바지런하거나, 남녀의 여행 스타일이 제각각인 경우가 더 많다. 이럴 땐 신혼여행도 방향을 현명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다.액티비티형 또는 휴양형 중 하나의 스타일에 완벽히 맞추거나, 이 둘을 모두 만족할 만한 동선을 짜는 것이다. 바다 곁에서 무위도식할 휴양지와 왁자지껄 돌아다닐 도심지를 모두 품고있는 여행지는 인근 아시아 국가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활기찬 꾸따 지역과 고요한 울루와투 지역을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인도네시아의 발리처럼. 하지만 다행히도 두 사람의 여행 스타일이 같다면 고민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휴양형이라면 휴식 이외의 사소한 여행 욕심은 모두 내려놓을 것. 액티비티형은 서로의 취향을 골고루 반영한 일정을 짤 것. 이 정도만 기억해도 여행의 만족도는 배가된다.
by 이소윤(<뚜르드몽드> 에디터)

업무 보랴, 결혼 준비하랴, 정신없이 바쁜 당신에게
“가볍게 떠나라”
오랜 수련 기간 중에는 휴가를 짧게 가질 수밖에 없었고, 휴가 날짜는 임박해서 정해지기 일쑤였다. 그래서 따로 여행 준비를 하는 건 불가능했다.사실 직장인들에게 여행 준비는 설렘보단 짐으로 느껴지기 쉽다. 특히 회사 업무를 보며 결혼준비를 하는 동안 신혼여행지 정보를 알아보고 일정까지 짜기란 불가능한 미션이나 다름없다.행복하려고 떠나는 여행인데, 여행 준비에서부터 압박감을 느끼고 싶지 않다면 호텔 컨시어지 서비스를 활용하자. 고객 취향에 맞춰 주변의 관광 명소, 레스토랑, 교통 등 알짜 정보를 제공해준다. 호텔을 단순히 잠만 자거나 식사정도만 하는 곳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알고보면 투숙객을 위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는 곳이다. 그러니 머무는 호텔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미리 확인하고 이용해보자.시간과 비용을 훨씬 효율적으로 아낄 수 있다.이왕 값비싼 비용을 치르는 호텔이라면 제공 서비스를 100% 이용하라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바쁜 직장인을 위한 여행 노하우가 아닐까. by 이석민(재활의학과 전문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당신에게
“한 도시 안에서 호텔 이동은 자제하라”
성공적 여행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숙소다.여행 중 3분의 1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자, 온종일 다니며 쌓인 피로를 푸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그날그날의 피로를 제대로 풀지 못하면 여행이 끝나기도 전에 앓아누울 수도 있으니 편하고 아늑한 숙소가 여행의 질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여행지만큼이나 숙소를 신중히 결정하는 편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신중하다 보면 오류를 범할 수 있는 법!대안은 하나의 도시에서 숙박 기간을 나눠 호텔 두 곳을 예약하는 것이다. 물론 낯선 여행지에서 어디가 좋은 위치인지, 시설은 어디가 더 나은지 확신할 수 없는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하지만 호텔 두 곳을 예약하면 둘 다 만족하기보다는, 둘 중 더 좋은 곳에 계속 머물지 않았음을 후회하게 된다. 게다가 “이전 숙소가 더 좋았어.” 혹은 “그냥 여기서 일주일 다 머물걸 그랬다.”라고 누군가 말하는 순간, 두 사람 사이의 핑크빛은 잿빛으로 변할 수 있다. 그러니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보다 어떤 토끼가 더 토실토실한지 잘 살핀 뒤 한 마리만 잡는 것이 현명하다. 마음에 드는 호텔이 두 곳 있다면 그 중 하나만 과감히 선택하자. by 이한나(물리아발리 홍보마케팅팀 팀장)

보헤미안 커플에게
“운명을 믿고 배우자를 신뢰하며 떠나라”
여행은 인생과 닮았다. 아무리 계획해도 변수가 생기고,그 우연이 예상치 못한 기쁨을 선사하기도 한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을 가능하게 한다면, 내 평생을 약속한 사람과 함께 떠나는 신혼여행은 두 사람의 민낯을 들여다보고 앞날을 점쳐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다. 만약 보헤미안처럼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두 사람이 만나는 행운을 가졌다면, 과감히 운명에 맡기는 신혼여행을 떠나보자. 공항 도착 직후 이틀 정도 묵을 숙소만 예약하고, 여행지에서 반드시 가보고 싶은 곳,해야 할 것 등 대략의 줄거리만 짜면 족하다.무거운 여행책 대신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그날그날 현지에서 만난 다른 여행자들의 경험을 참고하며, 배우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다 보면 두 사람 간의 신뢰가 한층 두터워질 것이다. 바로 내일을 예상할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스스로를 믿고, 또 나의 짝을 믿으면 두려울 것이 없다. 이런 신혼여행은 ‘검은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이 사람과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더욱 견고히 굳혀줄 것이다. by 서동현(<아레나 옴므 플러스> 에디터)

신혼여행지를 못 정해 갈팡질팡하는 당신에게
“완벽한 허니문은 계절이 결정한다”
“신혼여행지로 00가 좋대!”라는 주변 사람의 말이나 지인들의 경험, 인터넷 서핑을 통해 우리는 신혼여행지를 결정한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로맨틱한 그곳이 당신이 머무는 시기에도 똑같을까? 모든 여행지는 적기가 있다. 예를 들어로마는 4~6월이나 9~10월에 여행하기 가장 좋지만, 7~8월에 머문다면 태양의 위력에 무릎을 꿇고 만다. 신혼여행지로 인기 높은 발리는 어떤가. 여름과 겨울 구분이 없는 동남아시아라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지만, 우기와 건기라는 무서운 복병이 기다리고 있다. ‘비 좀 오면 어때?’라고 생각했다가는 큰코다친다.
두 번의 발리 여행은 나에게 여행지의 기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줬다. 먼저 8월 말에 찾았던 발리는 상상한 모습 그 자체였다. 묵었던 리조트가 모든 것을 충족해주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건기였던지라 동남아임에도 선선한 날씨와 아름다운 인도양을 만끽하며 꿈 같은 시간을 보내고 돌아올 수 있었다. 첫 번째 발리 여행 성공 후 줄곧 “발리!”를 외치던 나에게 다시 그곳을 찾을 기회가 생겼다. 설렘을 안고 도착한 10월의 발리. 두 번째 여행에서 머문리조트는 이전보다 더 럭셔리한 풀빌라였지만,그것도 습하디습한 기후에는 아무 소용없었다. 프라이빗 정원과 풀장을 차지했음에도 우기였던 탓에 화려함도 로맨틱함도 없었다. 마치 사우나에서 모래시계의 타이머가 끝나기를 기다리듯 힘겨웠던 시간으로 기억되고 말았다. by 기수정(<아주경제> 기자)

컨트리뷰팅 에디터 이한나 / [출처 :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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