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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사회, 모두가 빛나는 모자이크” <인터내셔널 전통 북춤 페스티벌>이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 주최로 지난 29일 버나비 제임스코완 극장에서 진행됐다. 밴쿠버 엑스포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공연에서는 진도북춤, 장고춤, 사물놀이 뿐 아니라 캐나다 원주민, 중국, 세르비아, 이집트, 폴리네시아, 일본 등의 전통 무용도 소개됐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사진 제공=한창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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