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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첫 주말, 흐렸다가 맑아질 것”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7-01 13:30

밴조선 웨더브리핑
7월의 첫 주말인 2일에는 시간대에 따라 날씨 변화가 비교적 심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일은 흐렸다가 정오 무렵 차차 맑아지겠다. 밤 시간대 들어서는 비 올 가능성도 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과  낮 최고 기온은 각각 16도와 23도로 예상됐으며, 열지수(체감 더위를 나타낸 기상지수)는 27이다. 3일(일)은 맑은 뒤 흐린 날씨가 될 전망이다. 4일에도 전날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1일 기준 일출 시간은 오전 5시 12분, 일몰 시간은 오후 9시 21분이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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