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부동산 중개사 제재 강화, 업계 반응은?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7-01 15:22

BCREA “지역내 2만여 중개사 대부분 기쁘게 생각할 것”
BC부동산협회(BCREA)가 지역내 부동산 중개사를 직접 규제하겠다는 주정부 방침에 대해 일단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른바 “부동산 감독원”(Superintendent of Real Estate) 신설을 통해 업계에서 자체적으로 해오던 중개사에 대한 관리, 감독을 주정부가 대신 하겠다는 것이 크리스티 클락(Clark) 주수상의 최근 발언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디에나 혼(Horn) BCREA 회장은 보다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라도 부동산 감독원의 도입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혼 회장은 “지역내 2만여 명 부동산 중개사 중 거의 대부분은 규정 위반에 대한 제재가 한층 강화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1  2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