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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계속 비, 이젠 여름옷 정리해 볼까?”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09-15 11:36

밴조선 웨더브리핑
금요일인 16일 오전에는 구름이 많겠고, 이날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15일자 주간 에보에 따르면 16일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 낮 최고 기온은 20도로 각각 예측됐다. 기상청은 17일(토)에는 비가 내리겠으며 낮 최고 기온이 18도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후에도 당분간은 흐리거나 비 오는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 최고 기온은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15일 기준 습도는 74%, 일출과 일몰 시간은 각각 오전 6시 49분과 오후 7시 26분이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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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캐나다에서 최저 시급이 가장 많이 오를 예정인 주는 앨버타주다. 오는 10월 1일 앨버타주정부는 최저 시간당 임금 기준을 12달러20센트로 올린다. BC주처럼 앨버타주도 2015년 기준 발표까지는 주류접대원(Liquor server)의 시급을 별도로 책정했으나, 오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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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치 오르며 재산 총액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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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스카이트레인이 고장으로 멈춰서면서 출근길 시민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전철 운행은 당일 오전 8시 직후 재개됐으나 스카이트레인과 주변 일대는 큰 혼잡을 피해갈 수 없었다는 소식이다.스카이트레인 운행사인 트랜스링크는 “출근길 혼잡 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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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14일(수)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로 다소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21도, 내륙 지역은 25도까지 오르겠다. 이날은 하루 종일 맑은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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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로 향하는 이민자의 발길과 외국인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캐나다회계사협회 BC지부(CPA BC)가 9일자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BC주 등급이 트리플A로 높은데다 향후 경제 전망도 밝기 때문이다.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BC주 인구는 4만4724명이...
“현재 90% 이상 공사 진행, 출퇴근 옵션 늘어날 것”
코퀴틀람과 버나비를 연결하는 스카이트레인인 에버그린라인의 개통 시기가 금년 크리스마스 시즌 이전으로 조정될 전망이다. 당초 이 노선은 올 여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됐으나, 시공 도중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그 시기가 내년으로 미뤄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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