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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사건·사고] 다이아몬드반지의 주인을 찾습니다 外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10-25 10:45

<노스밴쿠버>
다이아몬드 반지의 주인을 찾습니다
 
노스밴쿠버 지역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잃어버린 사람이 있다면 경찰에 연락(604-985-1311)해보는 것이 좋겠다.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은 최근 지역 내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서 습득된 다이아몬드반지의 주인을 찾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반지는 다이아몬드가 박혀있고, 금으로 된 테로 제작돼있다. 반지 안쪽에는 글귀가 새겨져있다. 경찰은 반지의 주인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반지를 분실한 장소와 반지 안쪽에 새겨진 글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주인일 것으로 추정했다.



<사진=노스밴쿠버 RCMP 제공>
 
<써리>
열어놓은 문이나 창문
도둑들의 주요 타깃
 
주민들의 부주의로 열어놓은 문이나 창문을 통해 외부인이 침입, 물건을 훔쳐가는 절도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지난달 써리 지역 전체적으로 무려 230여건의 절도 및 외부인의 가택 침입 사건이 신고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런 사건들은 써리 시티센터나 왈리 지역 등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여름이 지났지만 아직도 무분별하게 뒷마당의 문이나 창문 등을 열어놓고 지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도둑들은 주로 이 같은 집들을 노려, 아무런 제재 없이 침입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10월 들어서도 절도 사건이 계속되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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