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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밴쿠버 총영사, 한인회 방문해 협력 논의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11-24 13:17



김건 주밴쿠버 총영사는 지난 23일 밴쿠버 한인회관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한인회, 노인화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했다.
김 총영사는 "고국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우리 한인들이 한인회관을 통해 서로 우정을 다지고 정보를 나눌 수 있다"며 "우리 동포들이 캐나다 다문화사회에서 가장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총영사관과 동포단체가 긴밀히 협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사진 제공=주밴쿠버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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