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 주밴쿠버 총영사는 지난 23일 밴쿠버 한인회관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한인회, 노인화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했다.
김 총영사는 "고국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우리 한인들이 한인회관을 통해 서로 우정을 다지고 정보를 나눌 수 있다"며 "우리 동포들이
캐나다 다문화사회에서 가장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총영사관과 동포단체가 긴밀히 협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사진 제공=주밴쿠버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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