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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사건·사고] 31세 페르시안 남성 실종 外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6-12-06 11:42

<코퀴틀람>
31세 페르시안 남성 실종..
 
코퀴틀람 관할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올해 31세인 페르시안 남성 사제드 가파리 마란디(Ghaffari-Marandi)는 지난달 26일 실종된 이후 11일째 발견되지 않고 있다.
가족들과 친구들이 모두 그의 건강 상태를 염려하고 있으며, 그와 오랜 시간 접촉되지 않아 우려를 낳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신장 168cm, 몸무게 77kg, 검은색의 짧은 머리에 실종 당시 검은색 'Bench' 쟈켓, 청바지를 입고, 블루 나이키 신발을 신고 있었다.
경찰은 그를 목격했거나 관련 정보가 있는 시민들의 제보(604-945-1580)를 당부했다.


<실종된 가파리 미란디(Ghaffari-Marandi). 사진=코퀴틀람 RCMP 제공>

 <버나비>
대리운전 캠페인 이용하세요..
 
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모임이 많아지는 가운데, 버나비 관할 연방경찰(RCMP)이 이달 한달간 주말을 기해 대리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경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12월에는 각종 모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시기"라면서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원봉사단체 등과 손잡고 이달 31일까지 매주 주말 야간시간에 대리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자원봉사자가 음주로 인해 대리운전이 필요한 사람들의 전화를 받으면 집까지 안전하게 태워다준다. ☎778-866-NOSE(6673)


<사진=버나비 RCMP>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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