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 주밴쿠버 총영사는 13일 밴쿠버 다운타운 총영사관에서 국무총리 표창 대상으로 선정된 김훈구 밴쿠버 이북도민연합회 고문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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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 주밴쿠버 총영사(왼쪽)가 13일 김훈구 이북도민연합회 고문에게 국무총리 표창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 제공>
김 고문은 밴쿠버 이북도민연합회에서 활동하면서 이북도민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날 총영사관 표창 전수식에는 김훈구 고문 부부를 비롯해 지난 10월 서울에서 개최된 이북도민체육대회 당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은 이만규 밴쿠버 이북도민연합회 상임고문과 이중헌 사무국장 부부도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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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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