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25일 100여개 품목 최대 70% 할인
H-Mart(한아름마트) 포트코퀴틀람점이 오는 21일(수) 오전 10시에 문을 연다.
H-Mart로선 6번째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다.
H-Mart 포트코퀴틀람점은 니콜라 애비뉴와 호킨스가의 교차로에서 가까운 플라자(#101 985 Nicola Ave)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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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Mart 제공>
코퀴틀람 센터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교통편이나 접근성이 좋고, 인근에 코스코(Costco)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들과 한인금융조합,
은행들이 모여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H-Mart는 포트코퀴틀람점 개장을 기념해 100여개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개장일인 21일과 22일에는 밴쿠버 한인 국악 난타팀인 '천둥' 공연과 'Shaolin Hug Gar' 쿵푸협회의 중국
사자탈춤 공연이 열린다.
H-Mart 관계자는 "구매를 하면 할수록 실속이 커지는 사은품들이 구매 단위별로 다양하게
준비돼있다"며 "고품격 생활 실속형 사은품들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개했다. 100달러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서 3000달러 상당의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을 고객들에게 나눠준다.
김선행 H-Mart 포트코퀴틀람점 점장은 "'Better Food, Better Life'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게 그동안 H-Mart를
사랑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분들에게 '삶의 질'을 더 높일 수 있는 상품들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친절서비스를 강화하고, 매장 청결 수준을 높이는
등 '쇼핑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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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Mar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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