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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2월 22일 밴쿠버서 팬미팅 콘서트 열어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1-20 13:54

토론토·시카고·뉴욕 등 8개 도시 북미투어 나서

지난해 솔로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던 가수 현아가 다음달 22일 밴쿠버를 시작으로 북미 8개 도시 투어에 나선다.

20일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다음달 22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24일 토론토, 26일 몬트리올, 3월 1일 미국 시카고, 3일 뉴욕, 6일 댈러스, 9일 샌프란시스코, 10일 로스앤젤레스까지 모두 8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포미닛' 출신인 현아는 지난해 '더 퀸즈 백(The Queen’s Back)'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 전역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에 따르면 올해 북미 8개 도시를 도는 팬미팅 투어로 '아티스트 현아'의 진가를 유감없이 펼쳐 보일 계획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아시아 전역에서 아티스트 현아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면 올해는 북미 투어를 통해 솔로 현아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아는 그동안 '체인지(Change)'를 비롯해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어때?'까지 많은 솔로 앨범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독보적인 섹시 솔로가수로서 가요계에 자리매김했다.

특히 솔로 앨범뿐만 아니라 트러블메이커, 싸이의 세계적인 메가 히트곡 '강남스타일'에도 참여하며 성공적인 콜라보를 이뤄냈다. 현아는 최근 후배 걸그룹 씨엘씨(CLC)의 새 앨범 타이틀곡 '도깨비'의 작사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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