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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사건·사고] 분실된 건설자재의 주인을 찾습니다

밴조선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2-07 11:53

노스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은 최근 건설현장에서 분실된 것으로 보이는 황동 파이프 커플러를 입수, 주인을 찾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한 시민이 우연히 버려져있던 황동 파이프 커플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이 물건을 정당한 원래 소유자에게 반환하기로 결정했다.
황동 파이프 커플러는 상당한 금전적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도범이 부동산 건설현장에서 훔쳐 제대로 처리하자 못하자 버린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황동 파이프 커플러가 건설현장에서 꼭 필요한 물건인만큼 일어버린 주인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황동 파이프 커플러를 분실한 주인은 경찰에 연락(604-969-7561)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노스밴쿠버 RCMP 제공>


<사진= 노스밴쿠버 RCMP 제공>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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