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임스에게 물어 보세요 <문답으로 알아 보는 투자상식> |
투자의 최적시기라면?
문: 투자하는 것이 약간 두렵습니다. 경제 뉴스에서는 지금 시장변동이 심하다고 하는데 언제쯤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요?
답: 투자를 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하는 문제는 시장에 달린 것이아닙니다.
문제는당신자신이죠. 1년에서 3년 사이를 바라보신다면 그것은 투자라고 하기 보다는 저축(정기저축이나 GIC)이거나 아니면 단기간 동안의 주식투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투기는 상당히 위험하죠. 당신은 1년~3년 사이에 원금의 50%를 잃어버릴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조기인출에 따른 벌금및 수수료, 세금등을 물어야 합니다.
또한 이는 당신의 투자상담가에게도 위험을 안겨줍니다. 만일 그가 당신의 요구에 따라 위험한 어떤 거래를 한다면 그는 고소당함과 동시에 그의 자격증을 모두 박탈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죠. 따라서 많은 상담가들이 위험성이 좋고 투자수익도 어느정도 보장되는 7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권유합니다.
지금 투자하는데에는세가지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첫째, 법인소유권만큼 부를 창출하는 것은 없습니다. 세금이나 인플레이션을 고려했을 때, 회사의 주식을 사두는 것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부의 창출이 높아져 단순히 정기저축이나 GIC를 사두는 것에 비해 비교적 2배~3배 이상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만일 당신이 지금 30년을 바라보고 1만달러를 투자할 때 이를 4만달러로 증가시키느냐, 64만달러로 증가시키냐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빨리 시작하십시오.
둘째, 시장의 대부분, 특히 테크놀러지 부문이 지난해 상당히 하락했습니다. 이 뜻은 그만큼 위험이 많이 없어졌다는 뜻이 됩니다. 지금은 하락보다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셋째, 투자의 방법이 상당히 다양해졌습니다. 저의 투자혼합방식중에는 뮤추얼 펀드, 포트폴리오 펀드(25만달러 이상), 세그러게이트 펀드(원금보장), Life Accumulator (RRSP이외의 세금없는 투자), 그 외 다양한 투자형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이던 항상 전문가와 상담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제임스- James Burron
Financial Consultant
Equinox Financial Group
BBA, CIM, FCSI.
▶문의: 687-7773 ext.272 or 808-1961(한국어) / Fax 687-7763/
E-mail : BaDah@hotmail.com(한국어)
www.justaskjames.com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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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본 한국 경제(中)
2001.11.30 (금)
서울에서 본 한국 경제(中) -백 광 열 폴 마틴 재무부장관 경제고문 캐나다 CBC TV 경제 해설위원 매일경제신문(한국) 컬럼니스트 원체 출장이 잦아 공항을 자주 드나든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로 공항에서 근무하는 출입국 관리자나 세관은 말단 공무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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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 중국대사 "현재의 양국 긴장은 일시적"
2019.06.28 (금)
종래 전투적인 막말 어조에서 톤다운한 배경 주목
막말 중국대사의 어조가 약화됐다. 멍 체포와 관련해 `백인우월주의'라는 표현을 쓰며 캐나다와 미국을 맹렬히 비판하고 기회 있을 때마다 공격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던 주캐나다 중국대사 루 샤예(盧沙)가 27일 이임을 앞두고 가진 고별 만찬에서 "중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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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스트민스터 경찰 고위험 범죄자 이주에 경고
2017.04.28 (금)
폭행, 성범죄 등 심각한 범죄 전과자 “재범 가능성 높아”
뉴웨스트민스터경찰(The New Westminster Police Department 이하 NWPD)은 최근 고위험군 범죄 전과자가 관할 지역으로 이주한 것에 대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무단 침입, 무기를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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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신민당 "데이케어 하루 10달러" 공약 발표
2016.10.21 (금)
존 호건 대표 "내년 총선 승리하면 투자할 것"
2017년 5월 치뤄지는 주총선을 앞두고 각 당이 경쟁적으로 공약을 내놓고 있다. 이번에는 육아 부담을 놓고, 정치권에서 장밋빛 공약이 나왔다. 존 호건(Horgan) BC 신민당(BC NDP)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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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넉스 플레이오프 탈락··· 그래도 희망은 봤다
2024.05.21 (화)
에드먼턴 오일러스와 7차전 접전 끝에 분패
밴쿠버 캐넉스가 끝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그러나 캐넉스는 올 시즌 13년 만에 최고의 한 해를 보내며 다음 시즌을 기대케 했다. 캐넉스는 20일 저녁 밴쿠버 로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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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스코샤 장기 기증 추정 동의 법제화
2019.04.11 (목)
북미 최초, 기피 신청 안하면 장기 기증자로 간주
노바 스코샤 주가 북미 최초로 장기와 조직 기증 추정 동의를 법제화한다. 추정 동의(Presumed Consent)란 주민이 기피(Opt-out) 신청을 하지 않는 한 장기와 조직(Organ and Tissue) 기증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주민의 사망 또는 뇌사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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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세청 사칭 급증해 주의
2017.03.17 (금)
“납세자 이름 부르며 공무원 사칭”
캐나다 세금 정산 철을 맞이해 국세청 직원이라고 속이는 전화·이메일이 증가하고 있다. 신원정보를 빼내거나, 돈을 갈취하려는 목적이다.연방경찰(RCMP)은 이번 주 중 일련의 주의 캠페인을 통해 사기꾼들이 납세자 이름을 부르면서, 접근하고 있다고 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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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마도가 한국땅이라는 사실 감추려고…”
2012.09.17 (월)
김황식 총리가 국회에 출석해 "역사적 근거가 있다 해도 지금 대마도를 우리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말했다. 나도 같은 노선이었다.이 때문에 김상훈(54) 대령과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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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레저 밸리 한인회 노철성 신임 회장
2001.11.30 (금)
만나봅시다 / 후레저 밸리 한인회 노철성 신임 회장 "한인끼리 서로 피하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자랑스런 한국인' 될 수 있도록 먼저 돕는 풍토 만들어야 후레저 밸리 한인회 신임 회장에 노철성 씨가 선임됐다. 노 신임 회장은 지난 달 26일 열린 후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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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에 좋은 것
2001.11.30 (금)
제임스에게 물어 보세요 평생에 좋은 것 유기연금(life annuities)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자가 이율보증 보험(GIC, 5%)보다 훨씬 높은 7.5%이더군요. 제 투자상담가는 세금이 달라서 그렇다는데 도대체 무슨 뜻입니까? 캐나다 국세청은 오직 여러분의 소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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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공공장소서 약물 복용 금지”
2023.10.06 (금)
건물 입구, 놀이터, 공원, 해변가 등 포함
“약물 소지 비범죄화 무용지물” 비판도
BC 공공장소 내 불법 약물 복용이 금지될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올 초부터 시행되고 있는 불법 약물 소지 비범죄화를 무력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5일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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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RCMP, 자동차 범죄 예방 캠페인 벌여
2017.04.07 (금)
사소한 부주의가 차량 범죄 키운다 강조
써리 연방경찰(RCMP)는 지난 1일 자동차 범죄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벌였다. ICBC(BC차량보험공사)와 다수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클로버 데일의 클레이튼 크로싱과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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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6, 9~12월 밴조선 인기 기사
2016.12.30 (금)
9월의 인기 뉴스는…① 굿바이 밴쿠버, 외국인 주택시장 떠났다② 일본인 유학생 밴쿠버에서 실종③ 캐나다의 공식 언어가 중국어인가④ 밴쿠버는 버블 수술 중⑤ 너무 비싼 집값 탓에 '부동산 난민' 된 사람들① 굿바이 밴쿠버, 외국인 주택시장 떠났다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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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캐나다, 이민자가 인구 상승 요인
2016.02.16 (화)
“대도시 노령 인구 비율 14.9%”
2015년 7월 1일 현재 캐나다 인구는 총 3585만1774명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인구 중 약 70%는 대도시 거주자다.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등 3대 도시에는 인구의 35.4%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에서도 인구의 도시 집중 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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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슈] 캐나다는 설탕과 싸움 중
2013.03.08 (금)
8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설탕회사가 오래 전부터 설탕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담배회사 같은 방식의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활용해왔다고 보도했다. 1950년대 부터 이미 식전에 단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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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2007.11.05 (월)
코호 낚시터로 유명한 치할리스 강
11월로 접어들면서 연어 낚시터를 찾는 꾼들의 발걸음이 줄어들고 있다. 날씨도 추워지고 비 오는 날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도 이유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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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자택 임종 환자에 의료비 4백만 달러 지원
2001.11.30 (금)
주정부, 자택 임종 환자에 의료비 4백만 달러 지원 BC 주정부는 말기 환자들이 자신의 집에서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약물과 장비 등 의료비 지원을 하는데 합의했다. 주정부 보건부는 연간 4백2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 병원이 아닌 자택에서 임종을 맞는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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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시 트럼프호텔 개업식에 反트럼프 인파
2017.02.28 (화)
"트럼프 상표 보이콧" 캐나다인 45%
밴쿠버시내 트럼프인터내셔널 호텔이 개장 첫날, 28일부터 이미 반(反)트럼프 시위 명당으로 자리 잡았다. 호텔 개업식에는 도널드 트럼프(Trump) 미국 대통령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39)와 차남 에릭 트럼프(33)가 참석했다. 두 아들은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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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달력 정리해볼까요?
2015.12.30 (수)
올해 BC주의 법정 공휴일 열흘+ 연방공휴일 하루BC주에 사는 사람, 특히 직장인·학생이라면 꼭 찾아보게되는 BC주 법정 공휴일 열흘이 있다. 법정 공휴일에 직장인은 지난 30일 중 평균 하루치 급료를 일하지 않더라도 제공받고, 만약 일을 하면 12시간 미만 근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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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청룡열차
2015.08.28 (금)
<▲지난 26일 밴쿠버 대표 축제 PNE 더 페어(The Fair at the PNE)가 열리는 놀이공원 플레이랜드(Playland Amusement Park)에서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박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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