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재외동포재단 ‘한글학교 교육자 초청 연수 모집’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3-21 16:02

재외동포재단이 2017 한글학교 교사 및 교장 초청연수 참가자 모집 공고를 발표했다.

해외에서 활동 중인 한글학교 교육자(교사 및 교장)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학교 교육자로서의 역량 제고 및 전문성 강화 ▲한글학교 뿌리교육 역량 제고 ▲한글학교 교육자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정보 공유 등을 목적으로 한다.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는 총 인원 150명 내외로 7월 17일부터 24일까지 7박 8일동안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캠퍼스(용인)에서 이뤄지며 한글학교 교장 초청 연수는 총 인원 50명 내외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동안 서울의 The K 호텔에서 이뤄진다.

이번 연수에 참가를 원하는 한글학교 교육자는 공관장(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의 추천서를 받아 온라인으로 신청서 접수를 한 후 거주지 관할 공관(밴쿠버총영사관)에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즉, 온라인 신청 절차를 통해  작성된 신청서 및 첨부 문서를 출력 후 서명하여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밴쿠버총영사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는 3월 24일(금)부터 4월 6일(목)까지다.

온라인 신청은 코리안넷(www.korean.net) 또는 스터디코리안(http://study.korean.net)을 통해 가능하며 이번 연수 참가자에게는 왕복항공료(일반석) 50% 지원과 행사 기간 중 체재비 전액 무료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재외동포재단 e한민족사업부(jjieeun87@okf.or.kr/ 82-2-3415-0197) 및 교육지원부(yhs6543@okf.or.kr/ 82-2-3415-0162)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다양한 단편영화 통해 캐나다 이해하는 기회되길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 주최측은 캐나다를 올해의 주빈국으로 선정했다. 이에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에서 관객들은 총 30여 편의 캐나다 단편영화를 감상할...
자긍심 구축과 리더십 함양의 계기되길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2017 청소년 모국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전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 및 대학생으로 만 13세~23세로 5년 이상 해외에 체류한 경우에만 자격이 주어진다. 청소년 모국연수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이...
캐나다 건국 150주년 기념 행사 일환으로 기획
주캐나다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에서 예술 레지던시에 참가했던 캐나다인 3명의 작가전을 개최한다. 한국과 캐나다간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영화 <프리즌: THE PRISON> 3월 31일 북미 동시 개봉
영화 <프리즌>의 배경은 교도소, 등장인물은 범죄를 저지른 죄수들이다. 사회에서 온갖 악행을 저지른 남자들이 모여사는 교도소라면 양육강식의 동물적 생존법칙이 지극히...
재외동포재단이 2017 한글학교 교사 및 교장 초청연수 참가자 모집 공고를 발표했다. 해외에서 활동 중인 한글학교 교육자(교사 및 교장)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학교 교육자로서의 역량 제고 및...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김건)은 제 18기 민주평통자문위원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제 17기 민주평통자문위원의 임기가 오는 6월말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총영사관은 「 서부 캐나다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중에서...
기존 스릴러물의 형식을 깬 고품격 심리 스릴러물
한국에서 개봉 첫날 이미 38만 관객을 동원해 ‘역대 스릴러 영화 오프닝 스코어 1위’라는 영예를 안았으며 개봉 2주만에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은 영화 ‘해빙’이 드디어 밴쿠버에...
<▲사진=Honda Celebration of Light>지난 7일 셀러브레이션 오브 라이트 주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메트로 밴쿠버에서 열리는 2017년 불꽃놀이 행사 일정을 공개했다. 올 해로 27번째를 맞은...
광케이블을 통해 집과 사무실에서 초고속 인터넷 사용 가능 텔러스는 “버나비에 있는 가정과 기업의 90% 이상을 광케이블에 직접 연결하기 위해 1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업은 현재 계획이 진행 중이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