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비즈니스 세금을 줄이고 싶어요.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2-00-00 00:00

제임스에게 물어 보세요
<문답으로 알아 보는 투자상식>

비즈니스 세금을 줄이고 싶어요.

문: 비즈니스를 시작한 지는 얼마되지 않습니다만 벌써부터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향후 몇년간 내야할 세금이 걱정인데 어떻게 하면 사업체의 세금을
줄일 수 있을까요?

답: 먼저 좋은회계사를 고르세요. 특히 비즈니스 세금에 관해 정통한 회계사면 더욱 좋겠죠. 그 다음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참고로 알아두세요.
소득 손실 대체 플랜ILRP (Income Loss Replacement Plan)을 마련해 두십시오. 이는그 회사의 주요 주주나 경영주들을 위한 것으로 장애 보험과 같은 소득대체를 위한 플랜입니다. 당신은 누구를 위해 이 플랜에 가입할것인지 고를 수 있고 개인적으로 장애보험을 드는 것에 비해 약 15%에서 20% 가까이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당신의 가족과 회사 직원들을 위해 건강및 치과플랜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모범적인 직원들을 위해 1달러 봉급을 올려주는 것도 좋지만 그 반인 50센트로 건강및 치과플랜에 가입하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 아닐까요? 또한 이 플랜에 드는 모든 비용은 비즈니스 비용으로 처리되므로 세금을 줄일 수 있죠. 한가지, 통계적으로 볼 때 건강및 치과플랜을 비롯한 피고용인 혜택 플랜이 있는 회사에서는 직원들의 이직현상이 드물게 일어난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선단체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주는 것은 항상 좋은 일이죠. 그러나 이로인해 당신이 얻을 수 있는 세금혜택은 더더욱 큽니다. 이 때 바로바로 현금으로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보다는 자선단체를 위한 보험펀드를 들어두는 것이 세금으로 보나, 자선단체쪽으로 보나 더욱 큰 이익이 있다는 것을 덧붙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전화로 문의하십시오.



제임스- James Burron
Managing Partner of Equinox Financial Group/Team Korea
BBA, CIM, FCSI.


▶문의: 687-7773 ext.272 or 68-KOREA(6732)(한국어) / Fax 687-7763
E-mail : BaDah@hotmail.com(한국어)
www.justaskjames.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