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긍심 구축과 리더십 함양의 계기되길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주철기)은 2017 청소년 모국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전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 및 대학생으로 만 13세~23세로 5년 이상 해외에 체류한 경우에만 자격이 주어진다.
청소년 모국연수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모국의 사회, 문화, 역사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한민족 자긍심 구축과 리더십 함양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해마다 개최되어 왔다.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는 중고생과 대학생으로
분류되어 진행된다. 중고생 모국연수는 450명을 선발하여
7월 11일(화)~18일(화)까지, 7박8일동안 전통문화 체험,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프로그램과 DMZ 자전거 평화대행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학생
모국연수는 200명을 선발하며 8월 1일(화)~8월 8일(화)까지 지역 농어촌 체험, 홈커밍선배들과의 토크콘서트, 자원봉사, 도시탐험 등을
경험한다.
신청 및 접수는 3월 28일~4월 18일까지이며, 온라인 코리안넷(http://www.korean.net)에서 관련 서류 작성 후 주밴쿠버 총영사관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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