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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년 한국內 대학교 입학 상담 설명회 개최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4-11 16:28

전문가 상담 통해 대학별 정확한 정보 전달 계획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건)과 캐나다한국교육원은 재외동포 자녀들의 대한민국 대학 및 대학원 입학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후기 및 2018년 대입 전형 상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오는 5월 12일(금), 13일(토) 양일간 주밴쿠버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실시되며 참석 인원 등의 현장 상황에 따라 즉석에서 개별상담을 실시할 수도 있다. 이 자리에는 캐나다한국교육원 이병승 원장이 강사로 출연해 한국내 대학에서 진행 중인 2017년 후기 대학 및 대학원 입·편입(9월 입학)과 2018년 외국인(시민권자 등) 및 재외국민특별전형에 관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주밴쿠버총영사관측은 “그 동안 밴쿠버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자녀들이 국내 대학 진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으나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접할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 이에 전문성 있는 상담을 위해 한국내 대학입학을 총괄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별 입학처 등에서 취합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상담 희망자는 밴쿠버영사관 홈페이지(http://can-vancouver.mofa.go.kr) 공지사항에서 상담신청서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vanedu@mofa.go.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행사 관련 문의는 604-681-9581, vanedu@mofa.go.kr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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