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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인근 노프릴스에서 칼부림 사건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4-14 10:35

“용의자 아직 검거되지 않아, 19세 남성 한 명 병원행”
13일 오후 4시경 밴쿠버 이스트헤이스팅스가(East Hasitngs St.)에 위치한 식료품점 노프릴스(No Frills) 내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9세 남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참고로 해당 매장은 한인회관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밴쿠버 경찰(VPD)은 당일 발표한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사건이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보고 현재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피해 남성은 사건 직후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VPD는 “목격자 진술과 범행 증거 등을 확보했으나 용의자는 아직 검거되지 않은 상태”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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