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해외투자 상품.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2-00-00 00:00

제임스에게 물어 보세요
<문답으로 알아 보는 투자상식>

해외투자 상품.

문: 해외 투자와 신탁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그러한 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

답: 해외투자에 특별히 관심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해외투자가 대개 규제가
없고 이러한 투자상품들을 선전하는데 특별한 라이센스가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더
욱 그렇죠. 따라서 이경우 명성있는 큰회사 상품을 선호하는 편이 좋다고 봅니
다. 또한 회사본부가 캐나다내에 있으면 더욱 좋겠죠.

예를 들어 멕켄지 금융회사는 두가지 주요 해외신탁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재산 보호 신탁과 이민신탁이 그것이죠. 두가지 모두 바하바스라는 곳에서 관
리하며 투자금액은 25만달러이상이어야 합니다. 이를 모두 셋업하는데 드는 비용
은 1만달러정도이고 연관리비가 약 1~2%정도입니다. 그러나 만일 투자액이 1백만
달러가 넘고 3년간 돈을 인출하지 않을 경우 모든 수수료는 회사에서 지불해줍니

이 신탁상품의 장점은 만일 신탁에 자산이 2년이상 고정돼있을 경우 채권자로부터
보호될뿐 아니라 제 3자로부터도 철저하게 보호된다는 것입니다.
이민신탁은 보통 60개월간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으나 그 이후부터는 소득에 대해
세금이 부과됩니다.

통상적으로 신탁으로부터 파생되는 모든 수익에는 세금이 붙습니다. 물론 바하마
스라는 곳에 자산을 옮겨놓고 관리한다해도 세금이 어느정도는 붙습니다만 이 경
우 커다란 장점은 세금 절약차원보다는 자산의 보호라는 데 있습니다. 멕켄지 금
융회사는 캐나다 회사이며 만일 당신이 캐나다 거주자라면 해외소득에 대해 납세
의무가 있지요

해외투자에 관한 자세한 전략이나 정보를 원하시면 전화나 이메일을 주십시오.

제임스- James Burron
Managing Partner of Equinox Financial Group/Team Korea
BBA, CIM, FCSI.


▶문의: 687-7773 ext.272 or 68-KOREA(6732)(한국어) / Fax 687-7763
E-mail : BaDah@hotmail.com(한국어)
www.justaskjames.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금융文盲 대한민국
① 利子무서운 줄 모른다② 무작정 대부업체로 간다③ 상환 계획을 안 세운다‘무지(無知), 무노력(無勞力), 무계획(無計劃).’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을 신청한 신용 불량자 150명,...
개원사 통해 경제 발전 핵심에 LNG 개발・투자 강조야당 “LNG는 위험한 베팅”… 방향전환 요구하며 비판BC주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은 기존의 액화천연가스 개발 중심의 경제 발전...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4강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여자 대표팀은 1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가진 프랑스와의 대회 8강전에서...
윤희근 경찰청장, 29일 오타와 연방경찰청 방문
사이버·안보 위협, 국제범죄 대응 등 공조 합의
▲29일 오타와 연방경찰청에서 윤희근 경찰청장과 마크 플린 연방경찰청 차장이 MOU를 체결했다. (사진= 경찰청 제공) 한국 경찰청과 캐나다 연방경찰이 MOU를 체결하고, 한인사회 보호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와 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가 5일(현지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가진 비핵화 실무 협상이 결렬됐다. 지난 2월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결렬 이후 7개월만에 재개된 미·북간 협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이다.김명길...
이글스 창단 첫 우승, 시청자 수는 1억 340만 명으로 하락
 미식축구 최고 클럽을 가리는 제52회 미국프로미식축구(NFL) 슈퍼볼은 이글스의 우승으로 끝이 났다. 창단 첫 우승을 만끽하는 필라델피아의 밤은 늦게까지 뜨거웠다.  지난 4일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간의 맞대결로 치러진 이번...
외교부 “재신임 절차 진행”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전세계 각국에 주재하는 모든 대사와 총영사 등 재외공 관장에게 사표 제출을 지시한 것으로 21 일 확인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20일 강장관이 160여 명 재외공관장에게 사직서 제출을 지시했다”며 “교체할 사람은 교체하고, 유임시킬...
의료분야 가장 안정적... 가장많은 인원이 세일즈·서비스업 종사
BC주 통계청 분석에 따르면 가장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직업이 단순 노무직이다. 올해 3월 기준 관련 분야 실업률은 무려 18.5%다. 다른 직업에 비해 4~5배 높은 실업률이다. 노무직은 계절에 따라 고용자수가 크게 변한다. 여름 7·8월에는 노무직 인원이 7만명...
빅토리아 시상식에서 수상
올해 캐나다 위스키로 매스터슨 10년 라이 위스키(Masterson's 10 Year Old Rye)가 선정됐다.올해의 위스키는 매년 열리는 캐네디언위스키어워즈를 통해 심사위원이 선정한다. 올해로 7번째...
전화, 문자메세지, 이메일등 통해서 연락
웨스트밴쿠버 경찰(WVPD)이 세금보고 기간인 요즘, 캐나다 국세청(CRA)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사기단은 전화나 문자메세지, 이메일등을...
홍명보호가 러시아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가진 러시아와의 2014년...
혀를 보면 자신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혀는 우리 몸의 내장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혀의 모양과 색깔 등 혀의 상태를 보고 건강을 진단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의 혀는 핑크색 또는 약간의 흰색이 섞인 핑크색이다. 혀의 색깔이 비정상적으로 붉거나 창백한...
최근 평양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부인인 리설주의 패션, 이른바 '리설주 스타일'이 크게 유행하는 것으로 5일 알려졌다. 또 리설주가 2010년쯤 김정은의 아들을 낳았다는 소문도 파다한 것으로 전해졌다.정통한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7월 리설주 등장 이후...
캠벨 주수상 17일 주추밀원 결정 발표
BC주정부 추밀원(Executive Council)은 2011년도 개인소득세율 15%인하 정책 추진을 중단하겠다고 17일 발표했다. 형식상 추밀원 발표를 빌렸으나, 주총독을 수장으로 하는 추밀원 구성원은 내각의 장관과 전임 장관들이기 때문에 사실상 BC주 집권 BC자유당(BC Liberals)이...
한인 상권∙거주지 통과하는 전철 개발계획
6개역 2011년초 착공, 2014년 완공목표 버나비 로히드타운센터에서 포트무디를 거쳐 코퀴틀람센터까지 전철로 연결하는 에버그린라인 역사(驛舍) 디자인이 4일 공개됐다. 메트로밴쿠버 시내...
밴쿠버 한인야구리그인 K리그 결승전에서 아리랑이 밴딧츠를 7-6으로 꺾고 올해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이글릿지 구장에서 치러졌던 아리랑과 밴딧츠의 결승전은 “야구는...
김수철/ 몬트리올 은행 코퀴틀람센터 소장 주택 몰게지 종류와 이용방법(1) 일반적으로 주택 몰게지라고 함은 상업용 부동산 몰게지에 대한 대칭 개념이다. 고객의 주택구매 (거주 또는 투자용), 주택이전, 현금구매 후 사후융자(Equity Take Out) 기존 몰게지...
당뇨병은 가족력이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다. 하지만 유전 외에 식습관을 비롯한 환경적인 요인도 당뇨병 발병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당뇨병 예방이...
7월 전망 1.3%에서 19일 1.1%로 낮춰…기준 금리 동결
캐나다 중앙은행은 19일 기준 금리를 0.5%로 재차 동결한다고 발표하면서 2017년 경제전망도 낮춰 발표했다.중앙은은 2015년 7월 0.5%로 기준 금리를 인하한 이후, 현행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중앙은은 GDP(국내총생산) 기준 올해 예상 성장률이 1.1%라고 발표해 올해 7월...
Be Cool 2005.03.07 (월)
이 영화가 궁금하다 / Be Cool - 주연: 존 트라볼타, 우마 서먼 - 감독: F. 게리 그레이 - 장르: 존 트라볼타와 우마 서먼이 영화 '펄프 픽션(Pulp Fiction)' 이후 11년 만에 영화 속 댄스 무대로 돌아온 '비 쿨(Be Cool)'이 이번 주 개봉됐다. '펄프 픽션'에서 춤 대결로...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