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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선 앞두고 펼치는 ‘리얼한 선거의 민낯’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4-20 16:19

영화 <특별시민> 4월 28일 북미 동시 개봉

불꽃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양상이 스크린으로 옮겨붙었다. 오는 4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특별시민 THE MAYOR>은 5월 9일 치러질 장미 대선을 앞두고 보다 리얼한 선거 공방전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다.


연기 인생 30년 만에 처음으로 정치인 역할을 맡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을 비롯해 곽도원, 라미란, 문소리, 심은경 등 내로라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지금껏 본 적 없던 ‘리얼한 대한민국 선거판’을 펼친다.


좌중을 압도하는 서울 시장 변종구(최민식 분)의 3선 출마 선언부터 표심을 얻기 위한 유세 과정, 지지도를 위한 치밀한 전략 수립 과정 등, 서울 특별시 유권자들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 노련한 정치인들과 선거 전문가들이 만들어 내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선거는 전쟁, 정치는 쇼. 선거란 사람들이 믿게 만드는 것”이라는 영화 속 인물의 대사가 귓가에 오래도록 남는 영화가 될 것이다. 영화 <특별시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theMayor-Movie.com 또는 www.facebook.com/HitKMovi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4월 28일(금) 개봉 Cineplex SilverCity Coquitlam 170 Schoolhouse Street Coquitlam ☎ (604) 523-2911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영화 <특별시민 THE MAYOR> 포스터. 
자료 제공=Well Go USA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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