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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세계한인회장대회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려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4-21 15:05

재외동포재단 주최, 5월 26일까지 신청 마감

전세계 한인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해매다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는 9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3박4일간 서울 잠실 소재 롯데호텔에서 치러진다. 이번 행사의 주요 일정은 제11회 세계한인의날 기념식, 주요정당 정책포럼, 정부와의 대화, 한인회 모범사업 사례발표 등이다. 또한 한인회장의 밤, 재외동포 사진전 등 한자리에 모인 한인회장간의 교류와 민족적 유대감 증진을 위한 시간도 갖는다.  

 

참가 신청서는 오는 5월 26일(금)까지 주밴쿠버총영사관에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현직 한인 지역 한인회 및 대륙별 한인회연합회 회장(2017년 9월 26일 기준)이며 항공료는 참가자 본인 부담, 체재비는 재외동포재단 부담이다.
문의 (+82)2-3415-0140,
hanin@okf.or.kr(재외동포재단 동포단체지원부)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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