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주밴쿠버총영사관 증명서 교부 서비스 일시 중단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4-21 15:08

“5월 8일 업무 재개 후에도 지연될 수 있다” 밝혀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은 오는 4월 27일(목)부터 5월 7일(일)까지 공인전자우편 방식을 이용한 등록사항별 증명서 교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제적등본 등 재외공관에서 공인전자우편 방식을 이용해 발급 가능한 증명서 일체다. 이는 공인전자우편 주소체계 변경에 따른 시스템 작업때문에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는 것이다.


총영사관측은 “교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5월 8일(월)부터 증명서 발급신청업무가 재개되더라도 발급신청 순서에 따라 업무가 지연될 수 있음을 밝혔다. 이에 증명서 교부가 급한 경우에는 4월 26일(수)까지 신청을 마쳐야 함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