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은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수여한다. 이는 장기 근속 한글학교 교사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를 치하하기 위함이다. 감사패 수여를 희망하는 교사들은 5월 12일(금)까지 주밴쿠버총영사관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감사패 수여 대상자는 장기(20년 이상) 근속 한글학교 교사로 타의 귀감이 되는 자이며, 동일 공적으로 대한민국 정부 포상 및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공로패를 받은 경우는 수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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