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에게 물어 보세요 <문답으로 알아 보는 투자상식> |
문: 저는 한국에 있고 특별히 캐나다로 이민을 갈 생각은 없습니다만 제임스 씨가 말씀하시는 캐나다 펀드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가능한지요? 한국에 있는 은행들은 이러한 내용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요.
답:2001년 1월 이후로 한국의 통화유통규제가 상당히 완화되었습니다. 이는 투 자가들에게 있어서는 희소식이라 할 수 있죠. 아시다시피 한국의 증권이나 부동산 은 여러 가지 면에서 불안한 감이 있고 인플레이션의 발생율이 높아 구매력의 변화 가 많은데다 정부규제가 언제 어떻게 변화할 지 모르므로 당신의 돈의 해외유출에 대한 통제가 다시 가해질 지도 모른다는 점등이 많은 투자가들의 해외투자에 대 한 관심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된다고 하겠습니다.
한국에 있는 많은 은행들은 역시 투자가들의 자산을 유치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이 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지 않거나 아니면 잘 모르고 있을 지도 모르지요. 저의 회사 에퀴녹스는 캐나다의 가장 규모가 큰 은행들과 협약을 맺고 비캐나다 거주인들도 캐나다 내에 개인은행구좌를 열거나 투자구좌를 열 수 있도록 하는 방안 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신분증과 몇 가지 필요한 서류를 가지 고 캐나다에 오셔야 합니다.
일단 구좌를 열게 되면 송금은 자유로이 가능하며(상황에 따라 캐나다에 와야 하는 경우도 있음) 뮤추얼 펀드를 비롯한 각종 캐나다 유가증권에 자유로이 투자하실 수 있게 됩니다.
세금문제가 궁금하시겠지요? 만일 캐나다 이민자가 아니라면 당신이 캐나다 내에 가지고 있는 투자액에 대해 세금은 붙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마도 한국에는 여기 서 발생하는 소득을 보고해야 할 의무가 있겠습니다만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충고 를 해 드릴 수가 없군요.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전화로 문의하십시오.
제임스- James Burron
Managing Partner of Equinox Financial Group/Team Korea
BBA, CIM, FCSI.
참고로 2002년 새해부터 제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이 변경됩니다
▶Tel 604-521-TEAM (8326) / Fax 604-521-8321 / Cell 604-889-8098
E-mail : jburron@canada.com
kate_chun@hotmail.com(한국어)
www.justaskjames.com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