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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밴쿠버 경찰 ‘도난 당한 그림 찾기’ 공개 수사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7-07 15:38

그림 값은 총 800달러지만 예술적 가치 더 커

웨스트 밴쿠버 경찰은 주차된 차량 안에 있었던 그림 도난 사건에 대한 공개 수사를 시작했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2일 밤과 3일 새벽 사이 웨스트 밴쿠버 선댄스 크레센트(Sundance Crescent) 400블록의 주차된 차량에서 발생했다.

도난 당한 그림은 다수에 이루며 총 가치는 800달러 가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경찰은 “그림을 그린 예술가에게는 돈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며 “아래의 그림을 잘 보고 관련된 정보가 있다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 주차된 차량 안에 있던 그림 다수가 도난 당한 사건에 대해 웨스트 밴쿠버 경찰이 
공개 수사에 나섰다. 사진제공=WV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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