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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한인노인회 3박4일 록키 효도관광 출발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7-11 14:47

한인신협 후원으로 ‘여유롭고 풍성한 여행’ 될 터

7월 11일 오전 8시, 노스로드 한남슈퍼마켓 앞 주차장이 시끌벅적하다. 오늘은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 회원 50명이 3박4일 록키 효도관광을 떠나는 날이기 때문이다.

출발을 위해 모인 노인회 회원들은 “이번 효도관광은 우리여행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의 후원으로 다른 때보다 풍성하고 여유로운 관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현장에 참석한 한인신협의 석 전무 역시 “좋은 날씨에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좋은 여행이 되길 바란다”며 한인노인회의 효도관광이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기원했다.

경영오 기자 kyo@vanchosun.com

 


<▲ 밴쿠버 한인노인회 회원 50명은 11일 오전 8시 30분 3박4일 일정으로 록키 효도관광을 떠났다. 
사진=경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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