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BC주 빈곤층·장애인 소득지원 월 100달러 증액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7-21 13:12



▲BC주 빈곤층·장애인 소득지원 월 100달러 증액…존 호건(Horgan) BC주수상은 20일 빈곤층·장애인 대상 주(州) 소득지원금을 오는 9월 20일부터 월 100달러 인상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인상이 적용되면 빈곤층 지원금은 월 최대 710달러로, 장애인 지원금은 월 최대 1133달러가 된다.

호건 주수상은 “가정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소득지금과 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늘리기부터 해야 한다”며 지난 주정부는 10년간 동결을 했다고 비판했다.

사진은 호건 주수상인 자신의 선거구 출신 ‘친구’ 조디 라이스(Rice)씨와 대화하는 모습. 글=권민수 기자/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폭설 내리는 노스밴쿠버
  • 퀘벡 모스크사건 BC주도 추모
  • “외국인 양도소득세 완화 희망”
  • 캐나다 총리들이 밀어주는 커피 브랜드?
  • 밴쿠버 총영사-BC주정부 장관 설날 앞두고 환담
  • 약물 오용 비상으로 예산 추가 투입
  • 알렉스프레이저에 가변차선 설치 예고
  • 캐나다의 겨울 별미. 단 중·동부에서만 흔한 이것
  • ”자연을 사랑하는 BC주민을 위한 차량 번호판”
  • 서부캐나다 평통위원 2인 대통령 표창 받아
  • 위슬러에 스키쓰루 인출기 등장
  • 도요타 "올해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 기대"
  • 캐나다인 추천 "건강식으로 한국식 쌈드세요”
  • 밴듀센의 불빛으로 2017년을 열다
  • 우주에 뻗은 캐나다의 팔
  • 밴쿠버의 새해 전야제
  • 크리스마스 장식, 연말까지는 본다
  • "휴일에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 이민으로 성장한 나라, 캐나다
  • BC주 마약 비상사태, 대책은 매일 말하지만
  •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열어놓은 길
  • 캐나다 총리의 스타워즈팬 인증
  • ”더 진심어린 원주민 정책 추진”
  • 술 권하는 BC주정부?
  • BC주수상, 지지율은 캐나다 3위
  • 흰 눈이 펑펑~. 노스밴쿠버에 내린 폭설
  • 연말, 음주운전으로 망치지 마세요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영상

  • [영상] 코로나19로 동양인 혐오 피해 상승
  • [영상]치솟는 BC주 스트라타 보험 요율··· 정부 대책은?
  • 장경룡 신임 캐나다 대사, 참전용사비 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