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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한국 광명시 협의회와 자매결연 맺어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3-12 12:36

제18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 해외지역회 참가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는 지난 10일 한국 광명시청에서 광명시 협의회(회장 이영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은 평등과 호혜의 원칙을 바탕으로 협의회 간 친선교류 및 평화통일 관련 정보교류, 공동세미나 개최 등 상호간 친목 도모와 협의회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의회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통일관을 심어 줄 수 있는 민주, 평화, 통일 관련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할 것과 민족화해와 국민화합을 통한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 우호 증진을 다짐했다.

한편 밴쿠버 협의회는 제 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 해외지역회에 참가하기 위해현재 한국을 방문 중에 있다.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캐나다와 미국, 중남미 지역에서 7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밴쿠버에서는 정 회장을 비롯해 최금란, 김지훈 의원 등 3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지난 10일 자매결연식을 가진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와 광명시 협의회 사진제공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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