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2018 세계한인 차세대 대회 ‘차세대 지도자 모집’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4-19 15:30

오는 16일부터 지원 접수
한국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미래 한인 차세대 지도자를 발굴하기 위한 일환으로 오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제21차 세계한인 차세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계한인 차세대 대회는 해외 각국의 한인 차세대 지도자들의 역량 결집과 국내외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재외동포 차세대 인재들을 모국에 초청해 국내외 동포간 교류를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 모집 인원은 총 80명으로, 25-45세의 영주권·시민권자 및 캐나다에 10년 이상 거주한 인사를 대상으로 한다. 또한 정치, 경제, 법률, 무역, 언론, 문화, 예술, 의학, 교육, IT 등 직종을 불문한 분야별 우수 전문가와 지역별 우수 차세대 단체, 전문가 단체의 임원에게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선정 기준은 ▲ 분야별 최고 전문가 혹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 ▲ 신청 동기 및 참가 의지 ▲ 거주국 및 한인사회 활동 내용 ▲ 사회공헌 및 기여 내용, 참여 및 활동 실적 ▲ 해당분야 업적 및 언론 소개 내용 ▲ 기타 추천 특이사항 등을 바탕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한국시간 기준 4월 16일(월)부터 5월 18일(금)까지이며, 관련 자료 및 지원신청서는 5월 23일(수)까지 재외동포재단 사이트(www.korean.net)에 접수 후 신청서 관할공관에 제출하면 된다. 

필수 첨부 자료로는 이력서, 여권사본, 재직증명서, 활동 및 경력 관련 언론기사, 수상 경력 등이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4박 5일간 서울 콘래드호텔과 각 지방(미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국내외 주요인사들의 초청 연설을 비롯해 분야별 포럼 및 주제 강연과 참여자 간 네트워킹 활동, 모국문화 체험, 국내 주요 언론사 인터뷰 등이 있다.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참가자에게 항공비(일부) 및 숙식 및 체재비도 지원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 82-2-3415-0175(차세대사업부 박현진 대리)로 문의하거나 재외동포재단 사이트(www.korean.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희수 인턴기자 wkim@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발목돌리기 2001.11.30 (금)
"정치한번 해보시죠?" "BC주 선거에 출마하는 한인 후보는 없습니까?" 29일 임성준 캐나다 대사는 밴쿠버 주요 한인단체장과의 간담회석상에서 이렇게 물었다. 지난해 하원의원 선거당시에도 캐나다 정계에 진출한 한인이 없다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맥데이빗 해트트릭 활약한 오일러스에 분패
밴쿠버 캐넉스가 개막전에서 라이벌에게 허무한 역전패를 당하면서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다.   캐넉스는 12일 저녁 에드먼턴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2-23 NHL 시즌 개막전에서...
넉 달 사이 세 번째 감소···경기 위축 반영
숙박·식품 산업 증가했지만 농업·제조업 타격
캐나다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지난 6월 반짝 증가한 이후 다시 하향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은 지난 7월의 GDP가 공중보건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이전달...
경기도는 17일(현지시각) 방한 중인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을 경기도 명예도민으로 위촉했다.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와 BC주 양 지역간 교류협력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에...
리틀 씨저스 피자 2002.07.17 (수)
씹을수록 고소한 도우가 일품! 리틀 씨저스 피자 샴플레인 스퀘어에서 가장 붐비는 곳을 꼽으라면 스타벅스 커피 전문점과 리틀 씨저스 피자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시간대는 물론 늦은 저녁이나 늦은 점심 시간에도 이 곳을 찾는 행렬이...
UBC와 SFU, 외국학생 적극 유치 시대적 요구… UBC 유학생 수 배로 늘릴 계획 BC주의 대표적인 두개 대학, UBC와 SFU가 외국학생들을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 현재 2천185명의 유학생들이 재학중인 UBC는 유학생들의 수를 현수치에서 두 배로 증가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밴조선 웨더브리핑
금요일인 16일까지 비소식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도 평년보다 낮아 다소 쌀쌀할 수 있겠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수요일(14일)은 흐린 가운데 때에 따라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고 기온은 예년 대비 3도 낮은 16도로 예측됐다....
“난민 제외하면 소득 수준 낮지 않다”
메트로밴쿠버에서 4인 가족(미성년 자녀 두 명 포함)이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소득이 필요할까? 우선 캐나다대안정책연구소(CCPA)의 주장대로라면, 부부가 각각 시간당 20달러 이상의 벌이가 있어야 4인 가족의 생활이 가능하다....
“김치 한번 먹어볼까… 클락 주수상 한인사회 방문” 24일 오후 4시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 수상이 버나비 한남수퍼마켓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클락 주수상은 김치나 김 등 한인들이...
올해 수상자 추천 받는 중
BC주정부는 BC주민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의 훈장인'오더오브브리티시컬럼비아(Order of British Columbia)'를 받을 BC주민 추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더오브브리티시컬럼비아는 1989년에...
BC주 입양의 달 맞아 캠페인
매년 11월 BC주의 입양의 달(Adoption awareness Month)이다. BC주정부는 올해 입양의 달을 맞아 아동과 청소년 1000명 입양 캠페인을 벌인다고 3일 발표했다.BC주에는 보육원(舊 고아원)이 없고 대신...
명예기자가 간다캐나다 학생비자 스스로 신청하기 ▲ 공항에 캐나다 유학생들을 마중나온 홈스테이와 학원 관계자들. 2004년 6월 이후로 캐나다 유학 허가를 받기 위한 서류법이 일부분 수정되었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라는 격언이 있듯이 청운의 꿈을...
밴쿠버에 오는 3대 재앙 -백 광 열 폴 마틴 재무부장관 경제고문 캐나다 CBC TV 경제 해설위원 매일경제신문(한국) 컬럼니스트 올 겨울 밴쿠버에는 늘 존재하는 지진의 가능성, 소위 Y2K(K는 1000의 약자이니 Year 2000 즉 서기 2000년 이라는 뜻이다) 현상으로...
베이비부머 유산 총 7억5천만달러로 집계…
캐나다에서 가장 부유한 세대로 꼽히는 베이비부머들이 자녀들에 대규모로 부를 세습해 부의 불평등이 세대에 걸쳐 심화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Sotheby’s International Reality Canada가 5일 발표한 보고서는 부의 불평등이 다음 세대로 이전되는...
캐나다 라발대학 연구팀에 의해…
알츠하이머와 치매와 같은 뇌질환을 쉽게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간단한 진단법이 캐나다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QuoCo(Cognitive Quotient)이라 불리는 새로운 게임이 그것으로 간단한 기억력과 인지력 테스트를 통해 환자의 수치를 전체 표준...
세계적 송금 서비스 업체인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이 한국으로의 송금 비용을 인하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에 있는 웨스턴 유니온 고객이 한국으로 송금할 때 부담하게 되는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웨스턴 유니온이 발표한 송금...
성공적인 캐나다 대학생활을 기원하며 어느학교에서 공부하느냐보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가 더 중요 지금까지 캐나다의 열아홉개 대학에 대해 각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특징을 글로 쓰면서, 캐나다가 가진 특성-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공존하지만...
지상 갤러리-니나 헤론INTIMATIONS ▲ 니나 헤론/INTIMATIONS 니나 헤론(NINA HERON)은 인체를 통하여 아름다운 선을 발견하고, 그것을 동양의 서예의 필체로 표현하길 원한다. 모든 선은 잉크와 펜을 사용하여 빠르고 신비로운 움직임으로 긴장과 자유로움을 나타내며...
“VPD 신원 공개, 지역사회 위협될까 우려”
18세 이하 여성 등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저지른 남성이 밴쿠버의 한 갱생 시설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밴쿠버 경찰(VPD)은 1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성폭행범의 신원을...
북미에서만 판매, 한국선 출시 안해
현대차가 캐나다 오토쇼에서 북미 전략형 소형차인 '2018 엑센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북미 시장에 소형차 판매가 늘면서 특화된 소형차를 출시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않는,...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