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밴쿠버-시애틀 수상 비행기 첫 취항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4-26 15:25


<▲
밴쿠버와 시애틀 사이를 오가는 최초의 수상 비행 노선이 26일 첫 취항에 나선다. 두 도시를 연결하는 이번 신규 직항 노선은 1시간 안팎의 운항 시간을 소요하며 왕복 기준 항공운임 370달러로, 앞으로 매일 2차례씩 운항된다. 시애틀에서 밴쿠버로 향하는 비행 노선은 오전 7시 30분 첫 출발하며, 시애틀행 비행기는 오전 9시 30분부터 운항된다. 모든 항공편은 워싱턴 켄모어 레이크(Kenmore Lake Washington) 또는 시애틀 레이크 유니온(Lake Union)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수하물은 25파운드 이하로 제한된다. 최희수 인턴기자 wkim@vanchosun.com / 사진 = 시애틀 캔모어 에어(Kenmore Air) 제공 >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