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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ORIAL] 롯데주류 '순하리 딸기' 캐나다 상륙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4-27 13:23

부드러운 목넘김.. 새콤달콤한 맛

<▲ 사진= 롯데주류 제공>


캐나다 주류 공급업체 코비스(대표 황선양)는 롯데주류의 신제품 ‘순하리 딸기’를 오는 5월 1일부터 캐나다 전역(온타리오 주 제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 전용 제품으로 출시된 순하리 딸기는 딸기향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기존의 순하리 유자·복숭아·그린·사과의 뒤를 잇는 순하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제품이다.

순하리 딸기는 알코올 도수 12도, 용량 360ml로,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과 쓴 맛을 줄인 순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여기에 순수 딸기 천연향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으며, 달달한 딸기맛으로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동남아, 오세아니아 지역 10여 개국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음용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딸기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며 “순하리 딸기의 초도물량은 캐나다를 비롯한 미국,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12개국 현지 리쿼스토어 및 대형 마트와 업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BC주 리쿼스토어 기준 판매가는 7달러69센트이며, 한/일식당에서는 초기에 주문번호 Chum Churum -Starawberry 135622(병 x 20=1박스)로 주문 후 픽업이 가능하다. 

또 5월 10일 이후에는 BC 리쿼스토어 Northgate BCLS(버나비), Brighouse BCLS(리치몬드) 및 개인 리쿼스토어에서 병단위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롯데주류의 순하리는 지난 2015년 첫 수출 이후 2년 만에 실적이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 소비자들이 비교적 음용하기 쉬운 과일맛 주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내다봤다. 

최희수 인턴기자 wkim@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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