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교육청은 내년 예산이 870만 달러 적자가 예상됨에 따라 최근 학생 등록이 감소하고 있는 초등학교를 5개교까지 폐쇄할 것인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 이사들은 이 안건에 대한 검토를 계속 진행할 지 여부에 대해 표결에 붙인 결과 5대 4 찬성쪽으로 결론짓고, 시민 공청회를 거쳐 올해 12월 최종 결정에 도달하기로 합의했다.
바브 합슨 코퀴틀람 교육청장은 코퀴틀람의 인구구성비와 최근 몇 년전부터 6, 7학년 학생들을 중학교로 보내는 지역 정책에 따라 초등학생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퀴틀람은 BC주 교육청 중 정부의 부적절한 예산 편성에 대해 가장 강력하게 반대의사를 표명해온 교육청으로 알려져 있다.
바브 합슨 코퀴틀람 교육청장은 코퀴틀람의 인구구성비와 최근 몇 년전부터 6, 7학년 학생들을 중학교로 보내는 지역 정책에 따라 초등학생의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코퀴틀람은 BC주 교육청 중 정부의 부적절한 예산 편성에 대해 가장 강력하게 반대의사를 표명해온 교육청으로 알려져 있다.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