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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한인회,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6-07 15:48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 63회 현충일 추념식이 지난 6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거행됐다. 밴쿠버 한인회의 주최로 열린 이번 추념식은 주밴쿠버총영사관과 밴쿠버 노인회, 대한민국 6.25참전용사회,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캐나다 베트남참전 유공자회 및 민주평화통일 협의회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오전 11시부터 거행된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건 총영사의 추념사와 이상진 재향군인회장, 이우석 6.25 참전유공자회 화장 등의 추념사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박은숙 해오름한국어학교 교장의 헌시낭독과 현충의 노래 제창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최희수 인턴기자 wkim@v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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