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모비 바이크, 15일부터 서비스 지역 확대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6-15 16:25


<▲ 밴쿠버시의 자전거 공유 서비스인 모비 바이크(Mobi Bike)가 15일 밴쿠버 이스트 사이드로 서비스 지역 확장을 완료했다. 새로운 서비스 확장 지역은 커머셜 드라이브를 포함한 마운트 플레젠트(Mt. Pleasant)와 스트래스코나(Strathcona) 등 이스트 사이드 지역으로, 모비 바이크 이용객들은 이곳에 추가로 설치된 공유 스테이션 50곳에서 자전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비 바이크는 시민들의 더 많은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15일부터 모비 자전거 사용 최소 연령도 16 세에서 12 세로 낮춘다. 단, 부모 또는 법적 보호자는 어린이용 패스를 구입하고 어린이 이용객이 최소 높이 요건을 충족하며 성인용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  최희수 인턴기자 wkim@vanchosun.com >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포토

  • ‘밴쿠버를 점령하라’ 시위 치안에 50만달러 지출
  • 反 월가 시위, 밴쿠버에도 상륙
  • 재미한인 장학기금 수여식 개최
  • 연아 마틴 상원의원, 한국 국가보훈처 방문
  •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 사망
  • CFIA, 한국산 김치 3종 ‘알레르겐 경고’
  • “저작권 위반물 인터넷 유포에 고소 근거 강화”
  • SFU 써리 캠퍼스서 10대 여성 총격으로 숨져
  • 노스로드 밴시티 은행서 무슨 일이?
  • BC주 민심은 HST 폐지 찬성
  • '운반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준 별이 졌다”
  • 여름의 마지막은 PNE와 함께
  • “뜨거운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 “서로 화합하고 하나되는 단체됩시다”
  • 한나라 광역토론토 자문위원회 출범
  • “우리는 한국의 자유를 위해 싸웠다”
  • 韓·加 외교장관 인도네시아서 양자회담
  • 굴러가는 치즈를 잡아라!
  • 배드민턴 간판스타 이용대 밴쿠버 왔다
  • 빨간불 교차로 지나가면 '찰칵'
  • 카우보이들의 신나는 축제가 열린다
  • 영국 왕세손 부부는 캐나다 여행 중
  • “자전거를 타며 BC암재단을 후원합니다”
  • 여유 가득했던 차없는 거리의 날 행사
  • “부끄럽지만, 밴쿠버를 사랑합니다”
  • 폭동 종료... 웨스트 조지아 피해 심각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영상

  • 코로나19 피해 대학생 지원금 확대한다
  • 400만 목전 영화 ‘안시성’ 북미 절찬 상영 중
  • 에어캐나다, 승객 화물 ‘투하’ 동영상으로 곤욕
  • '택시 오인' 성폭행 사건 수사 오리무중
  • 같은 사건에 밴쿠버·토론토경찰 다른 대응
  • 토론토 경찰, 18세 소년 사살... 과잉진압 항의 확산
  • 포트무디 경찰 과잉진압 논란
  • “시원하게 시작하는 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