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ADVERTORIAL] 롯데주류 '순하리 블루베리' 캐나다 출시

최희수 기자 ch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07-19 13:12

블루베리 시즌 맞아… 수출 전용 순하리 2탄
롯데주류의 신제품 ‘순하리 블루베리’가 오는 7월20일부로 캐나다 전역(온타리오주 제외)에 출시된다.

캐나다 주류 공급업체 (주)코비스(대표 황선양)에 따르면 이달 출시할 순하리 블루베리는 롯데주류가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출시한 ‘순하리 딸기’에 이은 두번째 수출 전용 순하리 제품이다. 

순하리 블루베리는 알코올 도수 12도, 용량 360ml로 블루베리향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이다. 

또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과 쓴 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알콜과 향이 잘 조화된 맛으로, 블루베리 천연향을 첨가해 부드럽고 상큼 달콤한 맛이 한층 강조됐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동남아, 오세아니아 지역 10여 개국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음용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블루베리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며 “순하리 블루베리의 초도물량은 캐나다를 비롯한 미국,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12개국 현지 리쿼스토어 및 대형 마트와 업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BC주 리쿼스토어 기준 판매가는 7달러69센트로, 한/일식당에서는 초기에 주문번호 Chum Churum - Blueberry (병 x 20=1박스)로 주문 후 픽업이 가능하다.

7월 30일 이후에는 BC 리쿼스토어 Northgate BCLS(버나비), Brighouse BCLS(리치몬드) 및 개인 리쿼스토어에서 병단위 구매도 가능하며, 참고로 BC주와 퀘벡주는 주문번호 212608 를 통해서 주문할 수 있고 AB주, SK주, MB주 및 NS주는 각 주정부 리쿼스토어와 개인 리쿼스토어를 통해 805859로 주문이 가능하다.

한편, 롯데주류의 순하리는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 소비자들이 비교적 음용하기 쉬운 과일맛 주류로, 국내보다 국외에서 선호도가 높다. 

캐나다 주류 공급업체 코비스의 황선양 대표는 “순하리 블루베리는 블루베리 향이 들어 있어 특유의 부드럽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블루베리 시즌에 부드럽고 상큼한 순하리 처음처럼 블루베리 소주로 아름다운 밴쿠버의 여름을 즐겨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희수 기자ch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블루베리 시즌 맞아… 수출 전용 순하리 2탄
롯데주류의 신제품 ‘순하리 블루베리’가 오는 7월20일부로 캐나다 전역(온타리오주 제외)에 출시된다.캐나다 주류 공급업체 (주)코비스(대표 황선양)에 따르면 이달 출시할 순하리...
한·카FTA, 양국이 기대하는 수출 증대 품목은?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이하 한·카FTA)이 11일 에드 패스트(Fast) 연방통상부 장관과 윤상직 산업통상지원부 장관 협상을 통해 타결 된 후, 한국의 기대는 자동차와 부품 수출 증대로, 캐나다는 자원과 농축산물 수출 증대로 요약된다. 결과적으로 한·카FTA에...
올해는 BC주 블루베리 수확이 예년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4월과 5월 초에 평균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하며   블루베리가 제대로 여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블루베리 농장주들은 지금부터 6월 중순까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 3주 정도 늦게라도 수확을 할...
BC주정부 공식선언
BC주정부는 8월을 블루베리의 달로 선언하고 BC주산 블루베리 홍보에 나섰다. 스티브 톰슨(Thomson) BC주 농업 및 토지부 장관은 5일 블루베리의 달을 발표하면서 “BC주는 캐나다에서 첫 번째,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관목류 블루베리 생산지”라고 말했다. 톰슨 장관은...
랭리 232 St.를 따라가는 블루베리 체험농장 No.3
블루베리는 새끼손톱만한 크기의 작은 열매지만 ‘슈퍼 푸드(super food)’라 부를 정도로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두루 갖춘 과일이다. 잘 익어 까만 블루베리는 속이 투명하고 촉촉해 달콤한 과즙이 나온다. 블루베리를 이용한 음식으로는 케잌, 머핀, 주스,...
주말에 근교 가족나들이 여기 어때? - Krause Berry Farms
향긋한 장미향이 나는 라즈베리는 줄기가 있는 나무이므로 바닥에 앉지 않고 서서 채취할 수 있어 딸기보다 훨씬 쉽고 편하다. BC주에서 가장 큰 블루베리 라즈베리 체험 농장 ‘Krause Berry Farms’는 매주 다양한 행사와 맛있는 라즈베리, 블루베리케잌과 신선한...
BC주의 7월 제철 과일
BC주에서 나는 6월 제철 과일들은 이제 7월 과일들에 자리를 내주고 물러났다. BC 과수원협회에 따르면 6월 제철 과일은 체리, 딸기, 라스베리다. 딸기는 올해 6월 중순에 일찍 동이 났고 체리는 7월초로 수확 시즌이 끝났다. 7월 중순부터 BC주 최대의 과일 산지인...
7월부터 수확철...'수퍼푸드'로 수요 급상승
밴쿠버의 7월은 블루베리가 익어가는 계절이다. 블루베리는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수퍼푸드'로 알려지면서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블루베리 수확 시즌을 맞아 블루베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블루베리, 왜 좋을까...
7월부터 수확철...'수퍼푸드'로 수요 급상승
밴쿠버의 7월은 블루베리가 익어가는 계절이다. 블루베리는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수퍼푸드'로 알려지면서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블루베리 수확 시즌을 맞아 블루베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블루베리, 왜 좋을까...
아버지가 아들과 대화하고 가르치기 위하여 일부러 말을 타고 산에 오를 계획을 하였습니다.아버지는 직장이 끝나는 대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들은 말에 안장을 놓고 어머니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