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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초 여성 노벨 물리학상

정기수 기자 jk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8-10-02 16:16

눈 수술 응용 레이져 기술 연구

캐나다 여성 물리학자 도나 스트릭랜드 (59, 워털루 대학 부교수) 가 미국과 프랑스 두 학자와 함께 3인 공동으로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트릭랜드는 레이져 물리학 연구 개척 성과를 인정받아 1백29만 달러의 상금이 공동으로 주어지는 노벨상의 주인공이 됐다.

 

스트릭랜드는 캐나다인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최초의 여성이 됐으며 퀴리부인(1903), 마리아 메이어(1963)에 이어 노벨상 사상 사상 3번째 여성 노벨 물리학자로 이름을 올렸다.

 

스트릭랜드와 프랑스 제라드 모로는 짧고 강렬한 레이저 파동 개발로 레이져 눈 수술 등에 이 기술이 응용되는 등 레이져 기술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기수기자 jk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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